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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추석 명절 피해자 『사랑 나눔』 행사
  • 등록일  :  2022.09.05 조회수  :  216 첨부파일  : 
  • 추석 명절 피해자 사랑 나눔행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은 함께 살며, 사랑하며, 믿음 주는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20229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와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슬럼프에 빠져있는 피해자들과 피해자쉼터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3년 동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서 가정을 방문하지 못하고 선물을 택배로 배송하였는데 금년에는 종전과 같이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의 근황도 살피면서 2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하게 되었다. 김원요 이사장은 전달식에 앞서 비록 지금 처해진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과거의 아픈 상처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의 경제적 충격으로 양극화의 심화와 가뜩이나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힘들고 어려운데 오늘 사랑 나눔행사로 인하여 피해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마음에 위로가 되고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 나눔을 위해 후원해주신 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피해자는 센터의 덕으로 참혹했던 아픔을 달래가며 살고 있는데 또 따뜻한 추석을 맞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